'대가족' 이승기, 삭발 현장 공개 "머리 자라지 않아 고생"

정한별 2024. 12. 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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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삭발로 '대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대가족' 측은 6일 이승기의 삭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출가를 결심하고 실제로 삭발을 단행하는 함문석(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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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주지스님 함문석 역으로 열연
연기 인생 최초로 삭발 도전
'대가족' 측이 이승기의 삭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승기가 삭발로 '대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대가족' 측은 6일 이승기의 삭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연기 인생 최초로 삭발에 도전했다. 오직 '대가족'의 시나리오와 양우석 감독, 김윤석을 향한 신뢰로 삭발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출가를 결심하고 실제로 삭발을 단행하는 함문석(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스틸 속 주지스님 함문석으로 완벽하게 분한 이승기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대가족'을 촬영하는 내내 이승기는 매일 머리를 밀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좋은 시나리오와 김윤석 선배, 양우석 감독의 연출은 삭발에 대한 어떤 고민조차 없게 했다. 오히려 영화 촬영 후 생각보다 머리가 자라지 않아 고생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승기는 2022년 연말 각종 시상식에 가발을 쓰고 등장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의 용기로 완성된 함문석 캐릭터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오는 11일 극장 개봉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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