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권사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12. 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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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권사합창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월요일 영산아트홀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2월 5일에 창단하였으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올바른 예배 음악의 보급 및 교회의 연합과 CTS기독교TV를 설립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며, 국내외의 전도와 봉사, 선교 활동 및 단원 상호 화합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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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월)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서 공연
/사진제공= 영음예술기획
CTS 권사합창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월요일 영산아트홀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2월 5일에 창단하였으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올바른 예배 음악의 보급 및 교회의 연합과 CTS기독교TV를 설립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며, 국내외의 전도와 봉사, 선교 활동 및 단원 상호 화합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합창단이다.

이번 기념연주회에서는 지휘자 조창후를 필두로 트럼펫 Alex Volkov, 바리톤 홍성진, 반주 이사라, 클라리넷 김경환, 팀파니 윤주일, 콘트라베이스 박재홍, Holy 남성앙상블, 에클레시아 앙상블 및 24명의 단원들이 함께한다.

1부에서는 조혜영의 <주는 포도나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비제의 <여러분의 건배를 기꺼이 받으리라>, 한 돌/우효원의 <아리랑 메들리> 등을 2부에서는 칠콧의 <재즈미사곡>, 조영준의 <물 위를 걷는 자>, 진선미의 <이제야 돌아 봅니다, 이 기쁜 소식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CTS기독교TV, (재)CTS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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