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블랙핑크 잊혀질까 걱정에 대상포진까지...한 차례 우울증도” (‘집대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대상포진에 걸렸던 과거를 공개했다.
로제는 "저는 (코로나 때) 대상포진에 걸렸었다"며 "'아무도 블랙핑크를 안 찾아주면 어떡하나, 우리가 지금 뭔가 올라가야 하는데 다시 안 찾아주면 어떡하나. 그럼 난 뭘 하고 살아야 하나' 등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로제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숱한 히트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BangPink in your area | 살다보니 빅뱅과 블핑의 만남을 다 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로제가 등장해 대성과 깊은 속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공개됐다. 로제는 “저는 (코로나 때) 대상포진에 걸렸었다”며 “‘아무도 블랙핑크를 안 찾아주면 어떡하나, 우리가 지금 뭔가 올라가야 하는데 다시 안 찾아주면 어떡하나. 그럼 난 뭘 하고 살아야 하나’ 등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로제는 “난 직업을 잃는 사람이 되겠다. 그런 생각에 우울증 걸린 적 딱 한 번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로제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숱한 히트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그는 지난 2021년 첫 솔로로 데뷔했다. 지난 10월 발매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 곡 ‘아파트.’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 최고 스타덤에 오른 상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