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값 3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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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깜짝 금리인하에도 은행권의 대출 규제에 묶여 전국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와 같은 0.02%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달 21일 반년 만에 하락 전환한 후 3주 연속 하락세다.
서울 아파트값은 37주 연속 상승했으나 지난 9월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오름폭은 둔화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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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망세 속 상승, 하락 혼재한 분위기

한국은행의 깜짝 금리인하에도 은행권의 대출 규제에 묶여 전국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와 같은 0.02%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달 21일 반년 만에 하락 전환한 후 3주 연속 하락세다.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 주와 같이 각각 0.04%, 0.01%씩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은 37주 연속 상승했으나 지난 9월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오름폭은 둔화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방은 지난 주 0.05%에서 이번 주 0.04%로 내림 폭이 소폭 줄었다. 시도별로 보면 대구가 0.12% 하락하면서 가격이 가장 많이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권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전 0.03%, 세종 0.09% 떨어지는 동안 충북은 0.01% 뛰었다. 충남(0.00%)은 보합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국지적인 상승 거래가 포착됐지만, 대출 규제 등에 따른 매수 관망심리로 거래 소강상태를 보이는 단지가 혼재하는 상황"이라며 "전국적으로도 관망세 속에 상승, 하락이 혼재한 분위기"라고 밝혔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2% 올라 지난 주 0.01%보다 높았다. 수도권 0.03%과 서울 0.02%은 지난 주와 동일한 비율로 상승했다. 지방 아파트 전셋 값은 지난 주 보합에서 이번 주 0.01% 올라 상승 전환됐다.
충청권은 세종이 0.1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충북 0.01% 오른 반면 대전(0.00%)은 보함, 충남은 0.0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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