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용현이 고백한 선관위, 국회 계엄군 투입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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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내려질 때 선관위와 국회에 계엄군이 투입됐지만 어떤 의도였는지 여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국회에 배치된 계엄군은 280여 명, 선관위에 배치된 계엄군은 297명으로 선관위가 오히려 더 많았다는 겁니다.
이런 제기되는 여러 의혹 가운데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와 선관위를 장악하려고 한 이유에 대해 SBS가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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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내려질 때 선관위와 국회에 계엄군이 투입됐지만 어떤 의도였는지 여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김용현 전 국방장관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국회에 배치된 계엄군은 280여 명, 선관위에 배치된 계엄군은 297명으로 선관위가 오히려 더 많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오늘(5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한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국회와 선관위에 계엄군을 배치한 이유를 자신도 모른다고 답해 보는 사람들을 허탈하게 했습니다.
이런 제기되는 여러 의혹 가운데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와 선관위를 장악하려고 한 이유에 대해 SBS가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오늘 SBS 8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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