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국 최초 '동물 CSI' 운영...학대 의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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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동물 CSI '수의 법의 검사'를 도입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학대가 의심되는 동물 사체를 부검하고, 중독물질, 감염병 검사 등 폐사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 법의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가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진행한 고양이 사체 검사 4건 가운데 2건에서 학대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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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동물 CSI '수의 법의 검사'를 도입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학대가 의심되는 동물 사체를 부검하고, 중독물질, 감염병 검사 등 폐사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 법의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가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진행한 고양이 사체 검사 4건 가운데 2건에서 학대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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