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오브엑자일2' 출격 대기...전작 명성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7일 얼리 엑세스를 예고한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 2'(POE2)가 흥행 몰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E2는 원작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단단한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코어팬층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편의성과 액션성을 가미하며 대중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라인딩기어게임즈(GGG)가 개발한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POE)은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약 11년동안 서비스했으며 2018년에는 ‘스팀 최다 플레이 게임 TOP 10’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동시 접속자 수 22만 명을 넘기는 등 굳건한 팬덤을 유지하며 핵앤슬래시 장르의 대표 명작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기간 동안 △공식 한국어화 지원 △카카오 전용 서버 오픈 △카카오 PC방 서비스 제공 △글로벌 버전 동시 업데이트 등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POE2는 정식 출시 전인 얼리엑세스 기간에도 총 6개 액트와 개성 넘치는 플레이스타일을 보유한 12종의 캐릭터,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를 통해 정식 출시 이전인데도 방대한 콘텐츠를 다양한 컨셉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편리한 성장 시스템을 구현해 초반 허들을 낮추면서도,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다양한 빌드(스킬 트리)를 설계해 즐길 수 있도록 개편했다. 마우스로만 이동하며 스킬을 사용하며 생겼던 전투의 제약을 키보드(WASD) 키 이동 옵션을 추가해 해소했다. 키보드 이동키와 구르기로 전투의 몰입감은 더하고, 최상의 액션 경험을 위한 시스템 피로도는 덜어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지화 작업도 병행한다. 전작에서 쌓아온 현지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게임과 공식 홈페이지의 한국어 번역을 제공하며, 글로벌 서버와 통합된 카카오 전용 서버를 개설,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POE 스트리머와 협업하여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영상 가이드와 게임의 다양한 빌드를 한국어로 제공하는 ‘빌드 가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정통 핵앤슬래시와 액션성을 결합한 '액션슬래시' 게임의 선두주자로, 기존 코어팬들과 신규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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