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스카이라인 바뀐다…진주‧수정아파트 재건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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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 단지들이 50층 안팎의 고층 단지로 바뀐다.
진주아파트(1977년 준공)는 최고 57층 높이, 수정아파트는 최고 49층 높이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 인근에 있는 진주아파트는 578가구, 최고 57층 높이 단지로 재건축된다.
1976년 지어진 수정아파트도 498가구가 살 수 있는 최고 49층 높이 단지로 재건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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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 단지들이 50층 안팎의 고층 단지로 바뀐다. 진주아파트(1977년 준공)는 최고 57층 높이, 수정아파트는 최고 49층 높이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4일 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여의도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여의도 수정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 인근에 있는 진주아파트는 578가구, 최고 57층 높이 단지로 재건축된다.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을 반영해, 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이 섞여 있던 곳을 모두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꾸고 최고 용적율은 기존 463.27%에서 503.6%로 올렸다.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의 금융 지원 기능 육성에 따라 공공 임대업무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여의도 금융산업 인프라 구축과 샛강생태공원과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하는 등 주변과 경관적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76년 지어진 수정아파트도 498가구가 살 수 있는 최고 49층 높이 단지로 재건축된다. 용적률 503.2%를 적용해 498가구, 최고 49층 높이 단지로 바뀐다.
아파트 동의 형태와 평면, 층수를 다양화하는 등 우수한 한강 수변 경관이 창출될 수 있도록 계획했고 인근 브라이튼 여의도와 연계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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