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 모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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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5일 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소방본부 등과 '광주시 응급의료 심포지엄 및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지난 10월 말 완료된 응급의료 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형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수립, 응급의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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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5일 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소방본부 등과 '광주시 응급의료 심포지엄 및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부 심포지엄에서 응급의료기관들은 광주·전남지역 응급의료 이송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병원 선정, 응급환자 수용 및 전원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부 공청회에서는 광주시가 수립 중인 '광주형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지역 내에서 응급환자 적정시간 내 최적의 응급실로 이송할 수 있도록 '중증도별·질환별 이송병원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날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지난 10월 말 완료된 응급의료 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형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수립, 응급의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유튜브채널 '광주축구' 골드플레이상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유튜브 채널 '광주축구'가 2024 K리그 시상식에서 쿠팡플레이 크리에이터 중 최고상인 골드플레이상과 1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축구'는 프로축구 광주FC 다큐멘터리 '2024 옐로스피릿'의 선공개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채널로, 팬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이정효 감독의 라커룸 이야기, 경기 전후와 훈련 시간에 벌어지는 선수단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스튜디오 공간 등을 지원했다.
광주FC 시즌 다큐 '2024 옐로 스피릿'은 내년 2~3월 쿠팡플레이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우수사례 공모전
광주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2024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으로 서구 풍암동 이혜미 주무관의 '아내와 함께했던 그 시간, 꿈에 다시 나와줬으면' 사례와 동구 통합돌봄과의 '들랑날랑커뮤니티센터 공동체 관계돌봄의 초석이 되다'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북구 일곡동 김지영 주무관 '일상을 바꾸는 첫 손길,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라라팩토리의 '라라팩토리 1년,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이 받았다.
우수상은 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권미진 주무관의 '황금 보자기에 펼쳐진 미래의 꿈', 남구 방림2동 김윤희 주무관의 '‘어두운 방에 비춰진 작은 빛', 북구 양산동 맞춤형복지팀 '어르신 이젠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안심돌봄센터 '따뜻한 공동체,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뽑힌 우수사례 8편은 '2024년 광주다움 통합돌봄 우수사례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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