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에 한화증권 등 관련주 급등(종합)

이민영 2024. 12. 5. 16: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매각 우려에 급락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비트코인 (PG) [윤해리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5일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반면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매각 우려 등에 급락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전장 대비 15.07% 오른 4천275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도 13.33% 급등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지분을 보유한 티사이언티픽(19.11%)과 티사이언티픽의 대주주 위지트(3.32%) 등도 올랐다.

'친(親)가상화폐 인사'가 차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지명됐다는 소식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인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SEC 위원장에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중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다.

반면 우리기술투자는 8.74% 내린 8천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가상화폐주로 분류돼 왔으나, 두나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