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숨은 공로자들’ 큐브 엔터 부사장ㆍ본부장 결혼 [이슈&톡]

김지하 기자 2024. 12.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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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업계가 큰 경사를 앞두고 있다.

십수년 동안 K팝 업계를 이끌어 온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부사장과 이주현 본부장이 부부가 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전 부사장과 이 본부장은 오는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솥밥을 먹어온 연예인들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십수년 간 두 사람을 지켜봐 온 동료 및 지인들도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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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큰 경사를 앞두고 있다. 십수년 동안 K팝 업계를 이끌어 온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부사장과 이주현 본부장이 부부가 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전 부사장과 이 본부장은 오는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장에는 전 부사장, 이 본부장과 인연을 맺어온 연예인들을 비롯해 방송, 언론,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출발을 응원할 전망이다.

전 부사장은 음반사 대영에이브이이에서 김동률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치며 박진영, 박지윤 등과 일했다. 이후 바나나컬쳐를 설립, 그룹 이엑스아이디 등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현재는 큐브엔터에서 여자아이들을 비롯해 펜타곤, 라잇썸, 나우어데이즈 등의 매니지먼트를 총괄하고 있다.

최근 나온 여자아이들의 전원 재계약 역시 전 부사장의 리더십 아래 이뤄졌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이엑스아이디와는 무명 시절부터 동고동락하며 끈끈한 우정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를 자처한 멤버들은 자신들을 궤도에 올려준 ‘위아래’를 부르며 전 부사장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이 본부장은 원조 한류 스타 비의 오늘이 있게 한 인물이다. 레인컴퍼니에서 홍보와 마케팅을 비롯해 다양한 업무를 맡아 비의 전성기를 함께했고, 지난해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비와의 인연은 이날 결혼식장에서도 이어진다. 직접 마이크를 들고 전 부사장과 이 본부장의 결혼식을 진행한다.

한솥밥을 먹어온 연예인들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십수년 간 두 사람을 지켜봐 온 동료 및 지인들도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민희진·뉴진스 사태를 거치며 K팝 시장이 어수선한 상황 속 더할 나위 없는 경사란 반응과 함께, 숨은 공로자로서 묵묵히 업계를 이끌어 온 두 사람이 부부가 돼 만들 시너지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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