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실망감에 주가 13% 급락(종합)

조민정 2024. 12.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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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5일 출시한 신작 게임에 대한 실망감에 10% 넘게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4.35% 하락한 20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0시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사전예약 8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출시 직후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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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오브 모나크' [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엔씨소프트가 5일 출시한 신작 게임에 대한 실망감에 10% 넘게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4.35% 하락한 20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0시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사전예약 8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출시 직후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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