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고용 우수기업 11곳·명장 5명 선정

김소연 2024. 12.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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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고용 우수기업 11곳과 명장 5명을 선정해 5일 도청에서 인증패를 전달했다.

고용 우수기업은 그린텍, 금강엔지니어링, 공감아이티, 아이티코리아, 웰탑테크노스, 에이치브이엠, 더기븐, 티엔에스 등 8곳이다.

드림앤첼린지, 오송, 해담솔 등 3곳은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 유효 기간은 2년으로, 노동환경 개선금 2천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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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올해 고용 우수기업 11곳과 명장 5명을 선정해 5일 도청에서 인증패를 전달했다.

고용 우수기업은 그린텍, 금강엔지니어링, 공감아이티, 아이티코리아, 웰탑테크노스, 에이치브이엠, 더기븐, 티엔에스 등 8곳이다.

드림앤첼린지, 오송, 해담솔 등 3곳은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 유효 기간은 2년으로, 노동환경 개선금 2천만원이 지원된다.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행정적 지원도 받는다.

명장으로는 전기 직종 김영민(현대제철), 재료시험 직종 손지희(현대제철), 화공 직종 이수석(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과·제빵 직종 김인범(베이커리 밤마을), 미용 직종 복미경(행복을 만드는 에스테틱) 씨가 선정됐다.

명장들에게는 기술장려금 1천200만원(400만원씩 3년간)이 지원된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고용 창출, 포용적 성장, 기술 계승 등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한 여러분이 충남의 현대와 미래를 밝히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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