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결혼? 출산? '젊은 아빠' 판타지 있었는데…철저하게 실패"[인터뷰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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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결혼과 2세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공유는 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아직까지도 생각 중"이라며 "젋은 아빠가 되겠다는 판타지는 철저하게 실패했다"라고 고백했다.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공유는 "아직까지도 생각 중이다. 40대 중반이지만 확립이 된 상태는 아니다"라며 "분명한 건 저는 선택 같다. 본인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 것 같다. 지금의 저는 결혼을 당연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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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공유가 결혼과 2세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공유는 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아직까지도 생각 중”이라며 “젋은 아빠가 되겠다는 판타지는 철저하게 실패했다”라고 고백했다.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공유는 “아직까지도 생각 중이다. 40대 중반이지만 확립이 된 상태는 아니다”라며 “분명한 건 저는 선택 같다. 본인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 것 같다. 지금의 저는 결혼을 당연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했다.
이어 “아이도 마찬가지다. 지금보다 어렸을 때, 30대 초반까지도 아이를 빨리 갖고 싶고 저랑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는 아이를 가져서 ‘젊은 아빠가 되어야지’라는 소싯적 판타지가 있었다. 하나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철저하게 실패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공유는 “지금의 저는 결혼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선택인 것 같다. 아이를 꼭 낳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얘기일 수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아이한테 어떤 세상을 보여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 저만의 고민 속에 빠져 있다”라고 했다.
2세 출산에 대해 공유는 “아이는 제 의지로 태어난 것 아닌가. 선택권이 없다. 따지자면 남녀가 사랑해서 둘에 의해서 나온 거 아니냐. 애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을 수 있지 않나. 엉뚱할 수 있지만 그거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 같다. 아이에게 어떤 세상을 보여줘야 하지 생각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고민이다”라고 고백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와 ‘화랑’ 등을 쓴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공유는 ‘트렁크’에서 결혼하고 지독히 외로워진 남자 한정원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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