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7일 본회의서 尹탄핵안·김건희특검법 모두 표결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당이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동시 추진하기로 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일정과 관련해 "원래 10일에 하려던 걸 당긴건데, 국민의힘이 탄핵안 보이콧 가능성이 있어서 (본회의에) 들어오게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마땅치 않아서 (그렇다)"며 "억지로 끌고 들어올 수도 없고 그 시점에 김건희 특검법도 재의결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국민의힘이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동시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탄핵안 부결 당론을 정한 데 따라 제기되는 ‘표결 보이콧’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다.
노 원내대변인은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일정과 관련해 “원래 10일에 하려던 걸 당긴건데, 국민의힘이 탄핵안 보이콧 가능성이 있어서 (본회의에) 들어오게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마땅치 않아서 (그렇다)”며 “억지로 끌고 들어올 수도 없고 그 시점에 김건희 특검법도 재의결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국민의힘이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 요건은 ‘재석’ 3분의 2인 반면 탄핵안 가결은 ’재적’ 3분의 2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국민의힘이 7일 본회의에 아예 들어오지 않을 경우 김건희 특검법은 가결되는 셈이다.
김승환·최우석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경태 “김건희, 계엄 선포 1시간 전 성형외과서 나와”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황정음, 이혼 고통에 수면제 복용 "연예계 생활 20년만 처음, 미치겠더라"
- 은지원, 뼈만 남은 고지용 근황에 충격 "병 걸린 거냐…말라서 걱정"
- '명문대 마약동아리' 대학생과 마약 투약한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