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실탄'까지 장전했나…국회에 흘리고 간 탄창 보니

이소은 기자 2024. 12. 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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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로 무장했던 계엄군이 탄창을 국회에 두고 간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밤에서 4일 새벽 사이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들던 시간에 소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이 본청에 진입을 시도했다.

계엄군은 본회의장 진입에 실패했지만, 몸싸움 과정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탄창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후면 안내실에선 출입인 통제에 나선 계엄군과 실탄 소지 여부를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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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이 국회에 두고간 것으로 보이는 탄창 사진. /사진=JTBC 캡처

총기로 무장했던 계엄군이 탄창을 국회에 두고 간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밤에서 4일 새벽 사이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들던 시간에 소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이 본청에 진입을 시도했다. 이들이 무력으로 문을 통과하려고 하면서 의원·보좌진 등과 충돌이 생겼다.

계엄군은 본회의장 진입에 실패했지만, 몸싸움 과정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탄창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후면 안내실에선 출입인 통제에 나선 계엄군과 실탄 소지 여부를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JTBC는 해당 탄창에 대해 "반자동 권총에 쓰이는 탄창으로, 사진상으로는 실탄까지 장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외에 계엄군이 작전 중 체포용으로 사용하려고 추정되는 수갑을 분실한 사실도 추가로 알려졌다.

야당은 향후 국방위원회 등에서 계엄군의 무리한 진입 시도의 진상을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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