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사태에 '이재명 테마주' 동신건설 등 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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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테마주'가 상한가를 찍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신건설(025950)은 전 거래일 대비 29.83% 오른 3만5250원에 거래중이다.
동신건설은 본사가 이 대표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됐다.
에이텍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성남창조경영자포럼의 운영위원을 맡았던 신승영씨가 최대주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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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테마주'가 상한가를 찍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신건설(025950)은 전 거래일 대비 29.83% 오른 3만5250원에 거래중이다. 동신건설은 본사가 이 대표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됐다.
에이텍(045660)은 29.99% 오른 2만4400원으로 치솟았다. 에이텍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성남창조경영자포럼의 운영위원을 맡았던 신승영씨가 최대주주로 있다.
에이텍의 계열사인 오리엔트정공(065500)도 30% 오른 1911원에 거래중이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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