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독일, 총 342억원 규모의 복구 지원금등 제공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정부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4일 (현지시간) 약 2300만 유로( 2400만 달러.
이번 합의안은 팔레스타인 정부의 기획 국제협력부 와엘 자쿠트 장관과 독일의 팔레스타인 파견 대사 올리버 오우차가 서명했다고 양측이 공식 발표했다.
자쿠트 장관은 독일 정부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 번 지원금이 팔레스타인 지역의 복구와 개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과 삶의 조건을 개선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독일 정부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4일 (현지시간) 약 2300만 유로( 2400만 달러. 341억 7,501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안은 팔레스타인 정부의 기획 국제협력부 와엘 자쿠트 장관과 독일의 팔레스타인 파견 대사 올리버 오우차가 서명했다고 양측이 공식 발표했다.
자쿠트 장관은 독일 정부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 번 지원금이 팔레스타인 지역의 복구와 개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과 삶의 조건을 개선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우차 대사도 이 지원금은 독일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팔레스타인 정부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이는 두 정부의 강력한 협력관계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초기 치매 진단 받았다 "언어 기능 떨어져"
- 가수 KCM 13세·3세 두 딸 아빠였다
- '버닝썬' 승리, 中 나이트클럽서 포착 "살 찌고 얼굴빛 좋아"
- 이숙영 "의사 아빠, 30세 연하 유부녀 캐디와 바람…'네 엄마는 헌 여자' 독설"
- 김새론 유족, 집 데이트 영상 공개…"김수현 얼굴 영상도 있다"
- '뇌신경마비' 김윤아, 안타까운 근황…후유증으로 병원行
- 문소리 "배우 안 됐으면 알코올 중독 됐을 것 같다"
- '휠체어 신세' 정준호 "한 달 정도 고생"
- 임창정 '10억 먹튀' 의혹 부인에 공연기획사 "법적대응"
- 정동원 "한강뷰 57평 자가서 혼자 살아, 임영웅이 이웃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