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폐로프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박중관 2024. 12. 4. 23:48
[KBS 울산]울산항만공사가 현대글로비스 등과 '폐로프 자원순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이나 매립처리되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의 재활용을 추진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적 기여뿐만 아니라, 물품제작을 통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등 자원순환경제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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