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내일 파업 돌입...출근길 차질 불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마지막 교섭이 최종 결렬되면서 내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KTX와 무궁화 등 전국 모든 노선과 수도권 1, 3, 4호선 일부 구간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전국 철도노동조합이 내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최명호 /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 철도공사는 철도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끝내 외면했습니다. 저희는 예정대로 내일 총파업 돌입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마지막 교섭이 최종 결렬되면서 내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KTX와 무궁화 등 전국 모든 노선과 수도권 1, 3, 4호선 일부 구간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철도노동조합이 내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코레일과 임금 인상안을 두고 막판 줄다리기를 벌였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입니다.
[최명호 /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 철도공사는 철도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끝내 외면했습니다. 저희는 예정대로 내일 총파업 돌입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합니다.]
다만, 정부와 코레일이 전향적 태도를 보인다면 언제든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당장 내일 첫차부터 출근길 차질은 불가피해졌습니다.
대체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도 평시 인력의 60%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1, 3, 4호선과 경의 중앙선, 수인 분당선 등은,
출퇴근 시간대엔 평소 대비 90%, 전체 시간대로는 76% 수준으로 운행량이 줄어듭니다.
또 KTX는 평소의 67%,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8%와 62% 수준으로 운행이 축소됩니다.
파업 기간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전액 반환되고, 승차권을 변경하더라도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코레일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 운행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기에 모레부터는 수도권 지하철 대부분이 포함되는 서울교통공사 역시 총파업을 예고해, 당분간 출근길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박기완 입니다.
촬영기자;진수환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비상계엄' 해제에...부산시의원 "6시간 해프닝으로 끝나 허탈"
- 45년 만의 비상계엄에 '서울의 봄' 재조명…현실 비교 '밈'까지 확산
- "어떤 국민이 용납하겠습니까" 되묻던 김용현...계엄 선포 직접 건의했다? [Y녹취록]
- "이 넷이 계엄령 준비 중"...충암고 영상에 3개월 전 달린 댓글 '화제'
- "뉴스 보고 알았다"...비상계엄령에 재난문자 '깜깜무소식'
- [날씨] 내일 절기 '처서'...더위 더 강해진다
- "내 집이니 내 재산"...재개발로 값 뛰자 돌변한 남편
- '파주 입소설'에 지역주민 반발...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은 누구? [앵커리포트]
- [속보] 경찰, '제주 30대 여성 실종' 2차 가해자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