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점, 2점, 0점…' 알리의 침묵, 답답했던 사령탑 "사소한 범실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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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주포 알리의 침묵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파에스 감독은 "2세트부터 삼성화재가 변화를 줬고, 우리의 서브가 잘 들어가지 않았다"면서 "4세트에선 조금 나아졌지만 작은 수준 차가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파에스 감독은 "첫 세트는 잘했지만, 이후 꾸준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면서 "사소한 범실이 잦았기 때문에 점수도 나지 않았고, 세터 한태준의 배분도 알맞이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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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주포 알리의 침묵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카드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1대3(25-23 18-25 16-25 21-25)으로 패했다.
1세트에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가 7득점에 공격 성공률 70%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무너졌다. 파에스 감독은 "2세트부터 삼성화재가 변화를 줬고, 우리의 서브가 잘 들어가지 않았다"면서 "4세트에선 조금 나아졌지만 작은 수준 차가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알리도 1세트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세트는 2득점에 그쳤고, 3세트는 0득점으로 침묵했다. 그러더니 4세트에선 아예 경기를 뛰지 않았다.
파에스 감독은 "첫 세트는 잘했지만, 이후 꾸준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면서 "사소한 범실이 잦았기 때문에 점수도 나지 않았고, 세터 한태준의 배분도 알맞이 않았다"고 지적했다.
니콜리치가 부상으로 팀을 떠난 외국인 선수 알리의 대체 선수로 합류했으나 이날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다.
파에스 감독은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보면 오늘 기용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면서 "팀과 훈련한 것도 오늘 오전 한 시간 정도 가볍게 몸을 푼 게 전부여서 부상 위험이 있다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4일 정도는 팀과 함께하면서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어리고 젊은 선수라서 어쩌면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감독으로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수를 위험에 빠뜨릴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장충=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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