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 대통령에게 계엄군 '체포조' 항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계엄군 '체포조'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과 만나 1시간 넘게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 대표에게 "'정치활동 금지'를 명기한 포고령 위반이니 체포하려 한 것 아니었겠느냐"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가운데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계엄군이 창문을 깨고 진입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4.12.04.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is/20241204213154991swml.jpg)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계엄군 ‘체포조’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과 만나 1시간 넘게 회의를 진행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체포조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한 대표가 오늘 오후 체포조에 대해 확실히 알고 굉장히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 대표에게 "'정치활동 금지’를 명기한 포고령 위반이니 체포하려 한 것 아니었겠느냐"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에 진입한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당대표 체포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3시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12시(자정) 경 군 병력이 국회로 난입했는데 수방사 특임대가 이 대표실로 난입했다"며 "이 대표를 체포구금하려고 했던 시도가 CCTV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대표와 한동훈 대표, 우원식 의장을 체포하려고 움직였다는 시도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5일 비상계엄 선포 경과 및 군·경찰 병력 동원에 관한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국회에 난입한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 등이 우원식 국회의장 및 이재명·한동훈 대표 등을 체포하려 했다는 의혹과 경찰 병력의 국회 진입 차단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장훈 "숨겨둔 딸 있다" 고백…17년 전 '5천만 원 외상'의 전말
- '신혼' 김종국, 건강 적신호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병에 걸려"
- 신봉선♥유민상 "우리 예쁘게 만나는 중" 고백에 깜짝
- 이소라 "체중 100㎏까지 늘어…1년에 한 번 나갈까 말까"
- "185㎝ 아빠보다 커" 송일국, 훌쩍 자란 삼둥이 공개
- '박봄 언팔' 산다라박, 공민지 만났다
- 인순이, 주한미군 父 이야기 꺼냈다…"사랑의 무모함 알게 돼"
- '이혼 1년' 홍진경 "썸 타는 남자 있다" 깜짝 고백
- '40억 건물주' 이해인 "月 이자 1200만원에 공실 절반…매달 600만원 적자"
- 배유람, 모친 암 투병 고백…"한방치료 사기꾼에 증세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