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상, 이달 방한 일정 연기…김용현 국방, 사의 표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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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나가타니 겐 일본 방위성이 방한을 미뤘다.
교도통신은 4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겐 방위상이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던 한국 방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겐 방위상은 지난달 라오스에서 열린 제1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만나 연내 방한하기로 합의했다.
김 장관이 전날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겐 방위상도 방한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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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번 달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나가타니 겐 일본 방위성이 방한을 미뤘다.
교도통신은 4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겐 방위상이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던 한국 방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겐 방위상은 지난달 라오스에서 열린 제1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만나 연내 방한하기로 합의했다.
김 장관이 전날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겐 방위상도 방한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비상계엄은 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방위상의 방한은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나 1979년 이후 45년 만에 비상계엄을 발동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일본 방위상의 연내 방한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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