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 절차에 카카오그룹 주가 올라…기관 매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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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로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절차에 돌입한 4일 카카오그룹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8.5% 오른 4만 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카카오그룹의 주가 상승은 기관이 주도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어려움을 겪던 카카오그룹이 윤 대통령 탄핵 가능성에 주가가 반등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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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로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절차에 돌입한 4일 카카오그룹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8.5% 오른 4만 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률은 2022년 11월 11일 15.55% 상승한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대치다.
카카오페이도 22.49% 오른 3만 2950원에 마감했고,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뱅크도 각각 3.8%와 2.35%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가 1.44% 내린 2464로 장을 마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같은 카카오그룹의 주가 상승은 기관이 주도했다. 카카오는 기관이 660억원 순매수하며 기관 순매수 1위에 올랐다. 카카오페이(142억원)와 카카오뱅크(103억원) 등도 각각 5위와 7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여기에 외국인도 카카오를 307억원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카카오는 이날 외국인 매수종목 상위 2위에 올랐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어려움을 겪던 카카오그룹이 윤 대통령 탄핵 가능성에 주가가 반등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은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달 석방됐다. 윤 대통령도 지난해 11월 카카오택시의 독점적 지위 등을 거론하며 카카오모빌리티를 공개 비판한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6당은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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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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