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불닭볶음면'으로 K푸드 글로벌 열풍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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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설립된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사진)은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을 출시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5억7852만달러로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주력한 것이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2022년 밀양에 수출 전용 생산라인을 완공해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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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弗탑

1961년 설립된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사진)은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을 출시했다. 최근 ‘불닭볶음면’으로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5억7852만달러로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미국법인은 지난해 1억 2200만 달러를 달성하고,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주요 유통망에 입점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법인은 매출 58억1700만루피아를 기록했다.
불닭볶음면은 2015년부터 유튜브와 1인 미디어에서 소개되며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불닭볶음면을 즐기는 모습과 미국의 유명 여성 래퍼 카디 비가 불닭볶음면을 먹는 영상이 세계적 화제가 됐다. 2018년 출시된 불닭떡볶이도 현재 6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1조1929억원(연결 기준)으로 처음으로 ‘1조 클럽’에 들고, 영업이익도 1468억원으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겼다. 올해 매출은 1조5000억원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주력한 것이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2022년 밀양에 수출 전용 생산라인을 완공해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올해까지 수출 실적 7억달러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해외 판매 법인은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에 두고 있다. 국내에서 1500여 명을 고용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공장은 원주, 밀양, 익산에 있다.
삼양이건장학재단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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