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플레인, '이레귤러 섬멸전'과 신규 영웅 '카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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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도전 콘텐츠와 캐릭터를 업데이트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이레귤러 섬멸전'은 싱글과 협동 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전 콘텐츠다.
협동 플레이 모드인 '추격 섬멸전'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메르샤' 전역에 출몰하는 '이레귤러' 보스를 제한된 시간 내에 공략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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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된 '이레귤러 섬멸전'은 싱글과 협동 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전 콘텐츠다. 먼저, 싱글 플레이 모드인 '침투 섬멸전'은 이용자가 노드 기반의 단계별 던전에 도전하고 최종 보스인 '이레귤러 퀸'을 처치해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협동 플레이 모드인 '추격 섬멸전'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메르샤' 전역에 출몰하는 '이레귤러' 보스를 제한된 시간 내에 공략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이레귤러 섬멸전 전용 포인트인 이레귤러 파편을 획득해, 누적 포인트에 해당하는 보상을 수령할 수 있고, 획득한 이레귤러 샘플을 사용해 카렌의 보급 상점에서 각종 버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3성 캐릭터 '기억하는 자 카렌'이 출시됐다. 카렌은 사고로 감정을 잃고 학습을 통해 서툴게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을 지닌 동료 캐릭터이다. 특히 이레귤러 섬멸전에 특화된 동료 캐릭터로, 이레귤러 공격시 대상의 방어력을 모두 무시하는 등 강력한 공격 효과를 지녔다.
주요 스킬로는 아군이 전체 공격을 가할 시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의 강화 효과를 강탈 후 공격하는 '해체 분석'이 있다. 또한, 다른 스킬로는 공격 대상의 방어력을 30% 무시하고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해 증가한 피해량을 입히는 전체 공격 '마지막 정리'가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 연합전도 새단장을 했다. 새 길드 연합전은 '기아스 수호자'와 메인 보스를 동시에 처치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순차적으로 처치하는 방식으로 조정해 길드원 간의 협동 플레이를 강화했다. 추가로, 일일 참여 보상과 포인트 달성 보상이 강화되고, MVP 보상도 추가됐다.
여기에, 길드 연합전 명예의 전당이 추가됐으며, 연합전 참여 인원들의 상세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개선되고 연합전 전용 공지 게시판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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