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류가양 모노판소리 , '렬렬춘향-버닝 투 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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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 속 열정을 일깨울 무대, 류가양 모노판소리 <렬렬춘향> 이 3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렬렬춘향>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강대메리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렬렬춘향-버닝 투 샤인> 은 전통 판소리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판소리 공연으로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울림으로 돌아온다. 렬렬춘향-버닝>
류가양 모노판소리 <렬렬춘향-버닝 투 샤인> 은 전체관람가이며, 춘향이 전하는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창작 판소리이다. 렬렬춘향-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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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강대메리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렬렬춘향-버닝 투 샤인>은 전통 판소리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판소리 공연으로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울림으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소리꾼 류가양의 대표작으로, 2018년 초연 이후 2019년과 2021년 공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류가양은 완창 7시간 소요되는 판소리 창본 보성소리 춘향가를 오랜 기간 사사하며 쌓아온 실력과 자신의 철학을 담아 이 작품을 각색했다.
춘향의 이야기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열정과 용기를 되살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사랑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사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무대다.
음악적으로는 판소리의 전통을 기반으로 피아노, 더블베이스, 기타, 태평소, 피리, 생황, 타악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악기구성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춘향과 함께 '꽃이 피어나던 봄날의 설레는 시간 속으로' 떠나보자.
류가양 모노판소리 <렬렬춘향-버닝 투 샤인>은 전체관람가이며, 춘향이 전하는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창작 판소리이다. 12월 8일까지 조기예매 기간으로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
12월 27일(금)부터 12월 29일(일)까지 서강대메리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금 20시, 토·일 16시에 공연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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