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두산에너빌리티, 계엄령 여파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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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계엄령 여파에 하락세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2월 4일 오후 2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8.75% 하락한 1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엄령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위태로워졌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윤 정부가 힘을 실어주던 원자력 산업 관련 종목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계엄령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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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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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