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런슨과 알페렌 센군,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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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 6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가드, 188cm, 86kg)과 휴스턴 로케츠의 알페렌 센군(센터, 211cm, 110kg)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브런슨이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6번째 이주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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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 6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가드, 188cm, 86kg)과 휴스턴 로케츠의 알페렌 센군(센터, 211cm, 110kg)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브런슨이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6번째 이주의 선수가 됐다. 이중 절반 이상인 네 번을 지난 시즌에 뽑힌 그는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이름을 올리면서 리그 정상급 선수임을 어김없이 뽐냈다. 단, 이번에는 개인통산 최초로 12월에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전과 다른 수상 이력을 더했다.
지난주에 뉴욕은 험난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전 주부터 시작한 원정 5연전이 이어졌기 때문. 이틀에 한 경기씩 치르는 와중에도 이동 거리가 적지 않았기에 피로가 쌓일 만했다. 그러나 뉴욕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경기를 제외하고 남은 세 경기에서 승전고를 이기면서 연패를 당하지 않았다.
그 중심에 다른 누구도 아닌 브런슨의 역할이 컸다. 그는 네 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장해 경기당 34.3분을 소화하며 26.8점(.547 .524 .867) 3.5리바운드 9.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25점이 넘는 많은 득점을 높은 공격 성공률로 책임지면서 팀의 오름세에 가히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주간 평균 세 개에 육박하는 3점슛을 무려 50%가 넘는 성공률로 곁들였다.
최근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에서 일찌감치 승패가 갈린 탓에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아 기록이 다소 적은 것을 제외하면 경기마다 매서운 득점력을 뽐냈다. 26일 덴버 너기츠전에서는 자신의 생애 최다인 17어시스트를 곁들이는 기염을 토해냈다. 댈러스전에서도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으나 이번 시즌 최다 동률인 37점을 몰아쳤다.
# 브런슨의 지난주 경기일지
26일 vs 덴버 23점(.571 .800 1.000) 3리바운드 17어시스트 3점슛 4개
28일 vs 맵스 37점(.667 .000 .900) 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30일 vs 샬럿 31점(.500 .667 .750)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4개
02일 vs 펠스 16점(.364 .429 1.000) 2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슛 3개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센군이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두 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1월 초에 생애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호명된 바 있는 그는 두 시즌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명실공히 컨퍼런스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 발돋움했음을 알렸다. 이번에는 시즌 초반부터 뽑힌 만큼, 복수 선정도 충분히 노릴 만하다.
이번 시즌 휴스턴은 대단히 선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팀을 잘 재건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 들어서는 좀 더 나아진 면모를 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1월 중순에는 이번 시즌 구단 최다인 5연승을 질주했는가 하면, 최근에도 3연승을 내달리면서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까지 만만치 않은 팀을 꺾었다.
센군의 활약이 단연 컸다. 그는 지난주 열린 세 경기에서 평균 38.4분을 뛰며 21.3점(.431 .000 .833) 12.7리바운드 9어시스트 1.7스틸 1.7블록을 곁들이는 기염을 토해냈다. 주간 평균 트리플더블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면서 대단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가 공수 양면에서 무게 중심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휴스턴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그는 지난주 열린 경기에서 공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번 시즌 들어 유달리 많은 더블더블을 엮어내고 있는 것은 다시금 연속경기 더블더블에 다가섰다. 뿐만 아니라 지난 27일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세 번째 트리플더블까지 작성했다. 최근 열린 오클라호마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아쉽게 어시스트 하나가 모자라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 센군의 지난주 경기일지
27일 vs 팀버울브스 22점(.391 .000 1.000)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스틸 3블록
28일 vs 필라델피아 22점(.545 .--- .833)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1블록
02일 vs 오클라호마 20점(.412 .000 .750) 14리ㅏ운드 9어시스트 1블록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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