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선 조경태, 취재진에 솔직 발언 "제가 마음이 아픈 건…" [스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4일) 아침 8시부터 4시간 가까이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의원 총회를 마치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내각 총사퇴와 김용현 국방장관에 대한 해임 등 엄정한 책임 추궁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총회 직후 '6선 중진' 조경태 의원은 윤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 반대가 많았다며 "당이 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당히 유감스러운 의원총회였다"며 개인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4일) 아침 8시부터 4시간 가까이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의원 총회를 마치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내각 총사퇴와 김용현 국방장관에 대한 해임 등 엄정한 책임 추궁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통령 탈당 요구는 여러 의견을 더 들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총회 직후 '6선 중진' 조경태 의원은 윤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 반대가 많았다며 "당이 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가 느끼기에 아직까지 국민의힘 많은 의원들이 위헌적 비상 계엄령에 대해 심각성을 잘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상당히 유감스러운 의원총회였다"며 개인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상은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野 한민수 "尹 내란죄…하야 안 하면 오늘 탄핵안 발의"
- 유리창 깨고 군홧발로 국회 진입 시도…곳곳 몸싸움 · 비명
- [이 시각 국회] '계엄령 쇼크' 몰려든 시민들…가결되자 환호
- [단독] 법무부 감찰관 사직서 제출 "계엄 회의 참여 못해…내란 해당"
- 머스크, 한국의 계엄 관련 소식에 "와우…충격적"
- 국회 상공에 계엄군 헬기…서울 곳곳 군 병력 목격
- 계엄 직접 건의한 김용현 장관…국방부 · 군 어떻게 움직였나
- [정치쇼] 천하람 "尹이라는 인간이 자기 탄핵결정문에 도장 찍었다"
- '2시간 천하'로 끝난 45년 만의 비상계엄…긴박했던 '서울의 밤'
- "계엄령 안 따른다"던 김용현 장관,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