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자숙하고 노력" 설민석, 눈문 표절 논란 4년 만에 '선넘클' 복귀 

정혜원 기자 2024. 12. 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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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민석. 출처|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4년 만에 '선 넘는 클래스'로 돌아왔다.

3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가 함께 뭉쳤다.

유병재는 "'선녀들' 오랜만이다.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다. 감희가 남다른 게 시작해 시즌6이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요즘 같은 시대에 가능한 일이냐"라고 기뻐했다.

이어 설민석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우리 형. 오랜만이다. 어디 유학 갔다 온 큰 형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설민석은 "유학은 아니고"라고 했고, 전현무는 "이 말투 오랜만이다. 듣고 싶었다"고 했다.

또한 설민석은 "몇 년 만에 찾아뵙는지 모르겠다. 많이 자숙하고 노력한 끝에 이렇게 다시 찾아뵙게 됐다. 저의 불찰로 인해서 큰 실망을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환영한다. 많은 분들이 기다렸고, 저희도 기다렸다"고 했다.

한편 설민석은 2020년 12월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그의 석사 논문이 표절률 52%에 달했고, 그는 논문 표절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이후 학위가 취소됐던 연세대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에 2022년 9월 입학, 역사 교육을 전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책임있는 자세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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