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어린이 통합반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어린이 긴급보육 수요 증가에 맞춰 '통합반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보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어린이집에 시간 단위로 자녀를 맡기는 서비스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어린이 긴급보육 수요 증가에 맞춰 '통합반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보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어린이집에 시간 단위로 자녀를 맡기는 서비스다.
기존 시간제 보육 독립반 3개소 3개 반과 통합반 6개소 11개 반을 운영에 이어 이달부터 통합반 3개소 3개 반을 추가해 총 12개소 14개 반으로 확대됐다.
독립반과 통합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양육수당 수급중인 영유아(6~36개월) 아동이 대상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2000원으로 월 최대 60시간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은 ‘임신 육아 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 및 군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희, 거리에서 ♥남친과 뽀뽀…"크리스마스 선물"
- 국민그룹 출신 50대 가수, 성범죄 스캔들…"합의금 8억 지불"
- 63억 유아인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전액 현금 매수"
- 송혜교 "여자·배우로서 괴로운 일 있었지만…"
- "GD보다 잘 벌어"…빅뱅 승리, 살오른 근황
- 소변보다 다리가 '따끔'…변기에서 나온 시커먼 이 것
- 200억 건물주 이준호, 고강도 세무조사 "탈세 NO"
- 한가인 "새엄마가 구박" 전생체험 오열
- "신선한 시신 해부하러 갑니다"…사진 올린 의사에 日 '발칵'
- 김재중 母 입양 결심한 이유…"안아줬는데 '엄마'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