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원·달러 환율 추이

김지영 디자이너 2024. 12. 4.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1446원까지 치솟았던 달러·원 환율이 4일 1419원으로 출발했다.

전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10시까지 1403원대를 유지하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빠르게 치솟았다.

달러·원 환율은 본회의 전후로 1420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다 새벽 2시 최종 1425원에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1446원까지 치솟았던 달러·원 환율이 4일 1419원으로 출발했다. 전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10시까지 1403원대를 유지하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빠르게 치솟았다. 장 중 한 때 1446원을 넘어선 1446.5원에 거래되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 3월15일(1488.0원) 이후 15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원 환율은 본회의 전후로 1420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다 새벽 2시 최종 1425원에 마감했다.

jjjio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