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대통령-요르단 왕, 중동 평화와 전쟁 완화 위한 전화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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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연합(UAE)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히얀 대통령과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이 2일(현지시간) 전화 회담을 하면서 중동 지역의 최신 상황과 여전히 계속되는 긴장사태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UAE 관영 WAM통신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이 지역에서 더 이상 전황이 악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데 견해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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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국 해법 기초로 포괄적이며 지속가능한 평화를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랍에미리트 연합(UAE)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히얀 대통령과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이 2일(현지시간) 전화 회담을 하면서 중동 지역의 최신 상황과 여전히 계속되는 긴장사태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UAE 관영 WAM통신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이 지역에서 더 이상 전황이 악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데 견해를 같이 했다. 그러면서 국가 안보와 중동의 안정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WAM은 전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해결을 위한 2개국 해법을 기초로, "정당하고 포괄적이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유지하도록 확실하게 기초를 닦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두 정상의 회담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정전 협정을 맺고 가자지구에선 전투가 계속되며 시리아 북부에서는 새롭게 전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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