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계엄 쇼크’…강원 상장사도 우후죽순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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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 '계엄 쇼크'가 번지고 있다.
바이오, 자동차, 반도체 등 전종목이 장이 열린 오전 9시를 기해 일제히 급락 추세다.
강원지역 상장사인 에이프릴바이오(-1.46%), 강원랜드 (-1.14%), 더존비즈온(-1.62%), 삼표시멘트(-1.27%), 하스(-2.27%) 등도 우하향 중이다.
반면 원주 공장을 둔 강원도 연고 삼양식품(4.64%)은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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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 ‘계엄 쇼크’가 번지고 있다. 바이오, 자동차, 반도체 등 전종목이 장이 열린 오전 9시를 기해 일제히 급락 추세다. 강원도 상장사 주가도 우후죽순 내리막이다.
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21포인트(1.91%) 내린 677.59에 장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을 포함한 시가총액 대형주는 업종을 가리지 않고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강원지역 상장사인 에이프릴바이오(-1.46%), 강원랜드 (-1.14%), 더존비즈온(-1.62%), 삼표시멘트(-1.27%), 하스(-2.27%) 등도 우하향 중이다. 반면 원주 공장을 둔 강원도 연고 삼양식품(4.64%)은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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