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개 지역문화재단이 선보이는 특별한 12월 문화행사

유경훈 기자 2024. 12. 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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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6개 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문화재단에서는 '트라이보울 시리즈'를 통해 인천시립무용단과의 협력 공연인 '동지(冬至)-춤 서린 풍경'을 선보인다.

 ▲ 서구문화재단은 송년음악회 '비엔나 모르핑 솔리스츠'내한공연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한해 끝지점 연말을 맞아 인천 6곳의 지역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공연을 함께하며 특별한 경험을 즐기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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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송년음악회 「비엔나 모르핑 솔리스츠」 내한공연 포스터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 6개 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문화재단에서는 '트라이보울 시리즈'를 통해 인천시립무용단과의 협력 공연인 '동지(冬至)-춤 서린 풍경'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에 트라이보울의 아늑한 원형 무대에 담은 우리의 춤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남동문화재단은 '대니 구 크리스마스 콘서트 'HOME''을 20일 오후 7시 30분에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따뜻한 선율로 가득한 대니의 집으로 초대하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기획공연 '그 겨울의 재즈'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재즈 음악을 통해 한 해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즈파크빅밴드, 하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감성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서구문화재단은 송년음악회 '비엔나 모르핑 솔리스츠'내한공연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비엔나 모르핑 챔버 오케스트라의 솔리스츠 5인과 함께 2024년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 연수문화재단은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구청은 높이 10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제2청사에서는 높이 9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1 


▲ 중구문화재단은 'Adieu 중구 2024 힐링의 밤'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5시에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김연자와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고 국악을 현대적이고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해 끝지점 연말을 맞아 인천 6곳의 지역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공연을 함께하며 특별한 경험을 즐기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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