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열, 비상계엄령 선포에 못 참았다…"계엄? 개엄하네" 일침

장진리 기자 2024. 12. 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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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열이 비상계엄령에 혼란스러운 속내를 밝혔다.

김창열은 4일 "계엄. 개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오후 10시 24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무장 계엄군이 국회 건물 유리창을 깨고 시민들과 몸싸움을 하며 국회로 진입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4시 27분께 비상계엄령을 해제하고 군을 철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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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렬. 출처| 김창렬 인스타그램

▲ 김창렬. 출처| 김창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DJ DOC 김창열이 비상계엄령에 혼란스러운 속내를 밝혔다.

김창열은 4일 “계엄. 개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창열은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 김창열은 ‘계엄’이라는 단어의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착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오후 10시 24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무장 계엄군이 국회 건물 유리창을 깨고 시민들과 몸싸움을 하며 국회로 진입했다.

국회는 190명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4시 27분께 비상계엄령을 해제하고 군을 철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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