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밑으로 급락한 비트코인, ‘계엄 해제’ 후 가격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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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했으나, 계엄 해제 발표 이후 이전 가격을 모두 회복했다.
특히 국내 상황으로 인해 국내 거래소의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하는 '역김치 프리미엄'이 발생했다.
전날 오후 10시 50분 기준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 선이 붕괴한 9450만원 선에 거래된 반면,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등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여전히 1억3000만원대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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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했으나, 계엄 해제 발표 이후 이전 가격을 모두 회복했다. 밤새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일부 거래소는 사이트가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9만5979달러(약 1억3500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날과 비교해 0.62% 오른 가격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 가격은 3621달러(약 507만원)를 기록해 전날 대비 0.1% 상승했다. 며칠째 상승 랠리를 달리던 리플은 2.6달러를 기록함 전날 대비 4.78% 떨어졌다.
전날 윤 대통령은 45년에 처음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국회에서 거부되자 6시간만에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국내 증시는 물론 미국에 상장된 국내 기업들의 주가와 비트코인 시장이 급락했다.
특히 국내 상황으로 인해 국내 거래소의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하는 ‘역김치 프리미엄’이 발생했다. 역김치 프리미엄이란 해외 거래소보다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들이 더 싸게 거래되는 현상을 말한다. 전날 오후 10시 50분 기준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 선이 붕괴한 9450만원 선에 거래된 반면,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등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여전히 1억3000만원대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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