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비상계엄 해제”…이 시각 대통령실

정새배 2024. 12. 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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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방금 입장을 밝혔네요?

[리포트]

네,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지 3시간 반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해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군 철수도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계엄 해제안은 윤 대통령의 담화 직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계엄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별도의 사과 언급은 없었습니다.

다만 국회를 향해 탄핵과 입법 예산 농단 등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 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거듭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퇴근했던 대통령실 참모들도 뒤늦게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고위급 참모들에게도 계엄 선포를 사전에 공유하지 않을 정도로 보안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배경과 구체적인 과정에 대한 소식도 나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송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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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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