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인 러시아가 한국 걱정을…尹 계엄령에 유럽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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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이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우려를 가지고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외무부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우리는 한국에서의 상황을 큰 우려를 가지고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국영 인테르팍스 통신에 "한국의 계엄령 선포 이후 상황이 우려스러우며 우리는 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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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이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우려를 가지고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대변인은 성명에서 "한국에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외무부는 캐서린 웨스트 인도태평양 담당 부장관 명의 성명에서 "3일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서울에 있는 우리 대사관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한국 당국과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영국 외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의 여행 권고사항에서 한국에 대해 "우리는 계엄 선포 이후 상황이 전개 중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현지 당국의 조언을 따르고 정치적 시위를 피하라"는 경고 문구를 추가했다.
독일 외무부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우리는 한국에서의 상황을 큰 우려를 가지고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심지어 러시아까지 우려를 표명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국영 인테르팍스 통신에 "한국의 계엄령 선포 이후 상황이 우려스러우며 우리는 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3일 심야 긴급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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