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4일 오전 4시 22분 부로 투입 병력 원소속 부대 복귀"
옥승욱 기자 2024. 12. 4. 0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당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투입한 군 병력을 부대로 복귀시켰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날 새벽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12월 4일 오전 4시22분 부로 투입된 병력은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군 당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투입한 군 병력을 부대로 복귀시켰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날 새벽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12월 4일 오전 4시22분 부로 투입된 병력은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태세는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열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반 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준희, 거리에서 ♥남친과 뽀뽀…"크리스마스 선물"
- 국민그룹 출신 50대 가수, 성범죄 스캔들…"합의금 8억 지불"
- 63억 유아인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전액 현금 매수"
- 송혜교 "여자·배우로서 괴로운 일 있었지만…"
- "GD보다 잘 벌어"…빅뱅 승리, 살오른 근황
- 소변보다 다리가 '따끔'…변기에서 나온 시커먼 이 것
- 200억 건물주 이준호, 고강도 세무조사 "탈세 NO"
- 한가인 "새엄마가 구박" 전생체험 오열
- "신선한 시신 해부하러 갑니다"…사진 올린 의사에 日 '발칵'
- 김재중 母 입양 결심한 이유…"안아줬는데 '엄마'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