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상등교 한다…교육부 “학사일정 정상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전국 학교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4일 오전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네이버 지식인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4일 등교하느냐'는 질문이 연이어 올라왔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교는 학생 안전을 위해 임시 휴교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전국 학교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4일 오전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에 변동 발생 시 별도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수업은 변동 없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네이버 지식인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4일 등교하느냐’는 질문이 연이어 올라왔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교는 학생 안전을 위해 임시 휴교할 수 있다. 1979년 10·26 사태 이후 전국에 휴교 조치가 취해지기도 했다.
한편 국회는 이날 오전 1시쯤 본회의를 열고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다. 재석 의원 190명 전원이 찬성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가 가결된 후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솔 기자 sol.y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경태 “김건희, 계엄 선포 1시간 전 성형외과서 나와”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황정음, 이혼 고통에 수면제 복용 "연예계 생활 20년만 처음, 미치겠더라"
- 은지원, 뼈만 남은 고지용 근황에 충격 "병 걸린 거냐…말라서 걱정"
- '명문대 마약동아리' 대학생과 마약 투약한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