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군차량 에워싼 시민들 “비상계엄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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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민의의 전당인 국회 출입문이 폐쇄됐다.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담장을 따라 배치된 국회 경비대 등은 출입을 통제하며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직원,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 출입 기자만 신원을 확인한 뒤 1, 2번 게이트로 출입을 허용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도 속속 국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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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민의의 전당인 국회 출입문이 폐쇄됐다.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담장을 따라 배치된 국회 경비대 등은 출입을 통제하며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직원,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 출입 기자만 신원을 확인한 뒤 1, 2번 게이트로 출입을 허용했다.
국회 앞으로 달려온 시민들은 국회로 진입하려는 군인버스를 막고 “비상계엄 철폐하라”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도 속속 국회에 도착했다. 4일 자정께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공수부대가 국회 후문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후문 방어를 위해 일부 보좌진들께서는 지금 즉시 본청 후문으로 와주시기 바란다”는 알림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국회 상공에서 헬기들이 뜨고 내리는 모습도 목격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태형 신소영 백소아 김영원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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