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비상계엄 선포에 "모든 일정 취소하고 귀국하겠다"

김경록 기자 2024. 12. 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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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직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최대한 빨리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 전 지사는 4일 오전 12시11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 다시 서울의 봄 비극이 되풀이 돼선 안 된다. 역사를 되돌릴 수는 없다"며 귀국 의사를 전했다.

김 전 지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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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은 위대한 국민 앞에서 좌초될 것"
[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5.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직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최대한 빨리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 전 지사는 4일 오전 12시11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 다시 서울의 봄 비극이 되풀이 돼선 안 된다. 역사를 되돌릴 수는 없다"며 귀국 의사를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더 이상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 국민들이 지켜주셔야 한다"며 "이번 계엄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앞에서 좌초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지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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