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입문 폐쇄에…이재명, 담 넘어 진입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 출입문이 모두 폐쇄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담장을 넘어 국회 의원회관으로 진입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국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국회 앞에 도착한 이 대표는 비상계엄 선포 뒤 경찰이 통제하고 있는 출입문 대신 담장을 넘어 안으로 진입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소속 의원들을 국회로 소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 출입문이 모두 폐쇄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담장을 넘어 국회 의원회관으로 진입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국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동 중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 "지금 이 순간부터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윤 대통령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제 곧 탱크와 장갑차, 총칼을 든 군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절박한 시간이다.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라며 "이 나라의 진정한 주권자인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체인 국민들께서 지켜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앞에 도착한 이 대표는 비상계엄 선포 뒤 경찰이 통제하고 있는 출입문 대신 담장을 넘어 안으로 진입했다. 이 대표는 담장을 넘어 의원회관에 도착하는 모습까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소속 의원들을 국회로 소집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즉시 계엄 해제에 필요한 절차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헌법 제77조 5항은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민주당은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다.
한편, 계엄사령부는 3일 오후 11시부터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포고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이 못한 일 우리는 해낸다"…큰소리치더니 결국 대참사
- "에이스 사무관 5명 합격했대" 술렁이더니…터질게 터졌다
- "앉아서 당할 수 없다"…시진핑, 결국 트럼프 한방 먹였다
- "이렇게 사도 만원이라고?" 미친 가성비…다이소, 또 일냈다
- '국민 아빠차' 불티나게 팔리더니…1위 등극한 '이 車'
- '꽃게' 즐겨 먹었는데 어쩌나…"이러다 다 죽을 판" 초비상
- '정우성의 진심'이라던 청룡영화상…비난 쏟아지자 결국
- '국민 아빠차' 불티나게 팔리더니…1위 등극한 '이 車'
- 바다에서 요가하다가 '대참사'…20대 여배우에 벌어진 일
- "다이소에 이게 왜 있어?"…5000원에 팔더니 또 '초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