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감사위원 후임에 백재명 서울고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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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선임된 조은석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백재명<사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3일 임명했다. 사진>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백 검사를 감사위원으로 임명 제청해 내년 1월18자로 임명을 재가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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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선임된 조은석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백재명<사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3일 임명했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백 검사를 감사위원으로 임명 제청해 내년 1월18자로 임명을 재가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검사는 내년 1월 18일부터 감사위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4년이다.
감사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이 감사원장의 탄핵소추 의결 시 권한대행의 제청권 행사 논란 등으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시까지 상당 기간 감사위원 공백에 따른 정상적인 감사위원회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제청 이유를 설명했다.
최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안은 오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감사원장의 직무는 즉시 정지되고 최선임 감사위원인 조은석 감사위원이 감사원장 대행을 맡게 된다.
감사원은 백 위원 제청자에 대해 “공공의 안전을 수호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와 함께 훌륭한 인품으로 검찰 선·후배들로부터 많은 신망을 받아왔다”며 “풍부한 수사 경험과 법률적 식견, 사회 정의를 추구하고자 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감사위원직을 엄정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재명 감사위원 제청자는 사법연수원 26기로 서울지방검찰청과 대구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제50대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지청장, 제13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부산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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