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13대 '쾅쾅쾅'…15톤 화물차 내리막서 '아찔'

2024. 12. 3.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앵커> 경남 통영에서 덤프트럭 한 대가 신호를 기다리던 다른 차 13대를 들이받아 19명이 다쳤습니다.

차량들이 줄지어 신호를 대기하는 구간으로 덤프트럭 한 대가 내려옵니다.

[김민철/사고 목격자 : 덤프트럭하고 차가 앞에 2대하고 엉켜 있고 그걸 갖다가 (소방이) 기계로 열면서 사람 나오는 것까지 (봤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출근 시간인 오전 7시 반쯤, 6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15톤 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차량 13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 통영에서 덤프트럭 한 대가 신호를 기다리던 다른 차 13대를 들이받아 19명이 다쳤습니다. 내리막길을 멈추지 않고 내달렸던 트럭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통영의 한 차도입니다.

차량들이 줄지어 신호를 대기하는 구간으로 덤프트럭 한 대가 내려옵니다.

속도를 줄이지 않은 트럭은 고개 내리막길 1차로부터 3차로까지 가로지르며 돌진합니다.

트럭은 보행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겨우 멈춰 섭니다.

마지막에 부딪힌 차량은 트럭에 끼여 운전자가 나오지도 못합니다.

[김민철/사고 목격자 : 덤프트럭하고 차가 앞에 2대하고 엉켜 있고 그걸 갖다가 (소방이) 기계로 열면서 사람 나오는 것까지 (봤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출근 시간인 오전 7시 반쯤, 6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15톤 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차량 13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1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출근길 일대 도로는 2시간여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A 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변해욱/통영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본인 말에 의하면은 브레이크가 밀려서 작동을 잘 안 했답니다. 파열되고 그런 것까진 아니고 에어브레이크다 보니깐 에어 용량이 부족하고 하면 작동이 잘 안 되는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경찰은 트럭 블랙박스 등을 국과수에 제출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한동민 KNN,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경남경찰청)

KNN 최한솔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