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제 45회 청룡영화상 대본 폐기…"너무해, 오히려 거부감 생길듯"[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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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시청자를 배려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1승' 송강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송강호는 2019년 영화 '기생충' 이후 '비상선언', '거미집', '삼식이삼촌' 등 다소 무게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다가 오랜만에 경쾌한 코미디 느낌의 '1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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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송강호가 시청자를 배려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1승' 송강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날씨가 유달리 따뜻했던 만큼 송강호는 얇은 골덴 재킷으로 한껏 멋을 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송강호는 영화에서 핑크스톰 감독 김우진 역을 맡았다.
이날 송강호는 직전 공식 행사였던 '청룡영화상' 참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청룡 측에서 배려를 해주신 것 같은데, 대본을 보니 3분의 2가 '1승' 이야기더라. 홍보하라 이거였던 것 같다. 근데 이건 너무하다 싶었다. 시청자분들이 오히려 거부감이 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결국 그 대본을 폐기하고 스스로 준비해갔다. 그래도 작품을 살짝 언급은 해야지 싶어서 절묘하게 혼잣말로 홍보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편 송강호는 2019년 영화 '기생충' 이후 '비상선언', '거미집', '삼식이삼촌' 등 다소 무게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다가 오랜만에 경쾌한 코미디 느낌의 '1승'으로 돌아왔다. '1승'은 오는 4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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