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며 요가하다 그만…순식간에 여성 집어삼킨 파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즐기는 요가 프로그램이 많지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요가하다 날벼락'입니다. 오!>
여인 한 명이 매트를 꺼낸 뒤 해안가 바위에 자리를 잡고 요가를 시작합니다.
당국은 여인이 안전 수칙을 무시했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예상치 못한 파도에 대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즐기는 요가 프로그램이 많지요.
그런데 안전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요가하다 날벼락'입니다.
여인 한 명이 매트를 꺼낸 뒤 해안가 바위에 자리를 잡고 요가를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심신을 단련하는데요, 갑자기 거대한 파도와 함께 급류가 밀려와 여인을 집어삼킵니다.
태국 코사무이 해변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러시아 배우로 알려진 이 여인은 결국 호텔 근처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수영 금지 구역으로 관광객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깃발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당국은 여인이 안전 수칙을 무시했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예상치 못한 파도에 대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건강해지려다 최악의 역효과" "무모하고 안타까운 죽음이다" "사고는 한순간, 방심하는 순간 덮친다는 점 명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South of Vietnam)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조명'…부녀는 정말 범인일까? [뉴브사탐]
- 대법 "상대방 나체 나온 영상통화 녹화, 불법촬영죄는 안돼"
- 죽순 먹다가 경련?…중국 판다 기지 "푸바오 이상 징후"
- 정준하 강남 아파트가 경매로?…"억울하다" 자금난 부인
- 3만 명분 마약 몸에 숨겨 항공기 탑승한 남녀 징역 8∼9년
-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한 30대 구속 송치
- "성폭행당했다" 호소하던 18세 여성 실체…전 부사관 집유
- 운전 중 '슥'…다리 보고 화들짝 놀라 맨발로 탈출
- 도로 위 '쾅' 날벼락…항공기 추락해 운전자 덮쳤다
- 육교 지나는 순간 '아찔'…'퍽' 떨어져 유리 '와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