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떼 장관"…공항 곳곳 자리잡은 조각 2,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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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국이 홍콩에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선물하면서 홍콩 전역에서 판다 열풍이 일고 있는데요, 최근 현지 공항에서 색다른 판다 볼거리가 포착됐습니다.
판다 조각상 2천500개가 공항 곳곳에 자리했는데, 중국이 지난 9월에 선물한 판다와 2007년 홍콩에 온 판다 등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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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국이 홍콩에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선물하면서 홍콩 전역에서 판다 열풍이 일고 있는데요, 최근 현지 공항에서 색다른 판다 볼거리가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공항 가득 메운 판다'입니다.
커다란 항공기 아래 판다들이 가득 모여 있습니다.
홍콩국제공항에서 열린 판다 전시회 모습인데요.
판다 조각상 2천500개가 공항 곳곳에 자리했는데, 중국이 지난 9월에 선물한 판다와 2007년 홍콩에 온 판다 등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적응 기간을 마치고 이번 주말 대중에 공개될 예정인 판다 한 쌍의 영상도 선보였는데요, 전시회가 끝나면 판다 조각상을 모두 경매에 부친 뒤 수익금은 자선단체나 판다 서식 시설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누리꾼들은 "판다 떼가 모인 장관은 흔치 않지" "중국의 외교 전략이라고 해도 판다 사랑엔 죄가 없어" "판다로 경제 활성화하려는 강한 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imes Of India, SOMO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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